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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3

2024년 세스 고딘이 추천한 책들 세스고딘의 린치핀,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세스 고딘의 책은 마지막 부분에 '참고한 책들'이라는 부제목으로글을 읽는 이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바로, 세스고딘이 추천하는 책들이다.  마치 바톤 터치를 한 것 같이, 세스 고딘이 추천한 책들을 이어서 보다 보면그가 이야기한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든다. '선물과 예술' 에 관한 책ㅣ스티브 프레스필드 ㅣ루이스 하이드 ㅣ마르셸 모스 ㅣ밀턴 글레이서 ㅣ필리프 프티 ㅣ데이비드 매밋 '사회학과 경제학' 에 관한 책ㅣ데이비드 리스먼, 네이선 글레이저, 류엘 데니 ㅣ데이비드 하운셸 ㅣC. 라이트 밀스 ㅣ리처드 바이스 ㅣ엘레 러셀 혹실드 ㅣ먀셜 살린스 ㅣ더글러스 러시코프 ㅣ막스 베버ㅣ카를 마르크스 ㅣ애덤 스미스 ㅣ빌 비숍ㅣ리처드 플로리다 ㅣ대니얼 브룩 '교육'에 관한 책ㅣ.. 2025. 4. 1.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세스 고딘의 린치핀 후기 꼭 필요한 사람이란?더 인간적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며, 시장의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우선순위를 협상할 줄 아는 사람, 불안에 떨지 않고 유용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혼론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세스고딘의 중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그리고 리더의 역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일을 도맡아야 한다. 최대한 많은 직원을 린치핀으로 키우는 것이다. 이것이 이기는 길이다. 더 인간적이고, 더 눈에 띄고, 더 빨리 반응하고, 고객과 직접 관계를 맺을수록 시장에서 꼭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난다. 나, 그리고 내 회사를 린치핀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한 낱 기계의 톱니바퀴가 아니며, 쉽게 .. 2025. 3. 18.
일에 대한 불만 나쁜 직장도 나쁜 직원도 없다'A'는 마지못해 일을 한다. 그의 행동에는 자신의 일에 대한 불만이 배어나온다.자신이 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불만을 다른 직원들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광고 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B'은 전혀 다르다. 그는 열정적이고 솔선하여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다.그리고, 'B'는 자신의 일을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고, 고객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A'가 불만을 느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A'가 투덜대는 동안, 자기 스스로 일하는 방식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투덜거림)'A'는 다음 직장을 고민할 것이고, 또 그 다음 직장을 고민.. 202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