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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포기, 언제 해야 할까?

by 트릴, 지저귀는 소리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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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잘 할수 있는 것을 보아야 한다. 

나를 그 자체로 볼 수 있어야 지도를 만들수 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절대적인 길, 진리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포기를 해야 할 시점은 미리 알 수 있다

 

세스 고딘의 <더 딥>을 보면, 포기에 대한 부분이 명쾌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포기"는 언제 고민해야 할까?

창업을 하기 전, 포기 해야 할 데드라인을 미리 만들고 시작하라!

창업을 하고 사업이 시작된다. 이익이 계속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언제 사업을 포기할 때인가?

간단하다. 돈을 빌려야 할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가족 > 1금융 대출 > 2금융 대출 >지인, 친척,친구등> 3금융 대출

 

보통 급한 돈은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돈을 빌릴수 있다. 

부모나 가족에게 빌리지 못할 경우 1금융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순서이다.

(신용도에 따라 2,3금융으로 바로 가기도 한다)

일반적인 경로일 것이다.

지인,친척,친구에게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올 때

그 때가 포기를 해야할 시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닐 경우는 매출로 인한, 지불능력이 보장되어 있다면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쉽게 말해 곧 들어올 돈이 있다면 희망을 가져도 된다고 본다.

 

그러나, 빚을 갚기 위해 빚을 내는 상황이나. 이번 달을 버티기 위해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포기해야 할 시점인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물에 빠질 때 옆 사람을 잡고 늘어지면, 같이 빠져 죽을 수 있다. 

차라리 혼자 빠지고 스스로 나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혼자 빠지면 죽는거 아니냐고? 아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 

돈을 잃되, 사람은 잃지 않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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