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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by 셰르파 스토리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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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자연에 대한 도전,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는 남미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광활한 자연과 원시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트레커와 탐험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있는 이 지역은 드라마틱한 산택과 빙하, 호수등 다양한 생태계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늘은 파타고니아의 주요 트레킹 코스 및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1.1  코스개요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레스 파이네는 파타고니아에사 가장 유명한 트레킹 코스로 W 트레일과 O 트레일 두 가지 주요 코스가 있으며, W 트레일은 공원의 주요 명소를 연결하는 코스이며, O 트레일은 전체 공원을 한 바퀴 도는 도전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1.2  주요 관광지

토레스 델 파이네 지역은 상징적인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상적인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때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그레이라 호수는 맑고 맑고 푸른 호수로 산과 빙하가 반사되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프란세스 벨리는 고산 식물과 드라마틱한 절벽이 어우러져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고산지대를 트레킹 할 때는 방한복과 방수 재킷 및 튼튼한 등산화와 물, 충분한 식량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파타고니아의 여름 시즌인 11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좋으며, 이 시기에는 날씨가 상대적으로 온화합니다. 

2. 피츠로이 마운틴 트레킹

2-1 코스개요

피츠로이 마운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으로 주변의 트레킹 코스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경이로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주요 트레킹 코스는 피츠로이 베이스캠프까지의 길이며, 아르헨티나 로스 글라시아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길이는 약 1박 2일 정도 소요 됩니다.

2-2  주요 관광지

피츠로이 정상은 드라마틱한 봉우리와 그 주변의 산악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레이크 디 오드레이트는 푸른 물이 아름다운 호수로 피츠로이 산의 경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강한 바람과 함께 급변하는 날씨를 대비해 장비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추천 시즌으로는 여름철인 11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는 날씨가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트레킹이 수월 합니다.

3. 넬슨 트레킹

넬슨 트레킹 코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트레일로 원시 자연과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며, 평화로운 트레킹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아르헨티나 넬슨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약 4박 5일 정도 소요됩니다. 넬슨 산은 험준한 봉우리와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며, 트레킹 도중 다양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맑고 고용한 호수로,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철인 11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적합하며, 이 시기에 트레킹이 수월한 편입니다.

4. 터너리 빙하 트레킹

칠레, 터너리 빙하 지약에 위치한 터너리 빙하는 크고 웅장한 빙하로, 그 주변의 자연을 탐험하는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길이는 약 3박 4일 정도 소요되며, 빙하 지역은 날씨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방한 관련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지역도 여름철인 11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좋으며, 겨울철에는 빙하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그 장대한 자연과 독특한 풍경으로 인해, 트레킹을 통해 진정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이 지역의 다양한 코스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도전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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